다시 돌아 온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페이즈2-한국 촬영 최초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중 어벤저스 내 가장 중추적인 작품입니다.(특히 인피니티 스톤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어벤저스2 촬영 같은 경우, 월드컵북로부터 시작해서 마포대교, 청담대교, 문래동 철강단지, 강남대로 그리고 탄천주차장까지 총 6곳에서 영화적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1) 월드컵 북로: 블랙 위도우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
2) 마포대교: 캡틴아메리카의 연구소 트럭 탈취 장면
3) 청담대교: 마포대교에서 이어지는 장면
4) 문래동 철강 단지: 선로를 이탈한 지하철이 멈추는 장면(캡틴아메리카, 스칼렛 위치 남매의 조우)
5) 강남대로: 블랙 위도의 오토바이 추격장면이 이어지는 곳(1번과 유사)
6) 단천주차장: 연구소 트럭이 부양하기 전, 파괴되는 자동차 장면
1. 다시 돌아온 전설의 영화 시리즈, 어벤저스 2
조스 웨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구 최강의 영웅들이 다시 한번 모여 강력한 새로운 적에 맞섭니다. 울트론 군단은 잘못된 인공지능과 어벤저스 개개인의 투쟁에 초점을 맞춰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는 동시에 팬들이 MCU에서 기대하는 액션으로 가득 찬 스펙터클을 선사합니다.
이 심층 분석에서는 영화의 복잡한 내러티브, 캐릭터 전개, 액션 시퀀스, 더 큰 MCU에서 이 영화가 갖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특급 빌런, 울트론의 부상
영화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가 이끄는 어벤저스가 히드라 시설에서 로키의 테서렉트를 되찾으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 임무는 극단적인 수단을 통해 지구의 평화를 달성하는 임무를 가진 지각 있는 인공지능 울트론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제임스 스페이더가 훌륭하게 연기한 울트론은 복잡하고 위협적인 적으로 등장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량 멸종이 필요하다는 그의 신념은 영화의 중심 갈등의 무대가 됩니다.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비뚤어진 목적의식을 가진 강력한 물리적 존재로 진화하는 울트론의 모습은 무분별한 기술의 위험성에 대한 영화의 탐구를 잘 보여줍니다.
울트론의 탄생은 어벤저스에게 실존적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어벤저스는 의도치 않은 행동의 결과와 씨름하게 되죠.
3. 울트론의 특징(슈퍼히어로 간 투쟁과 관련)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 많은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하며, 그 속에서 어벤저스의 내적 투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영웅은 자신의 결의를 시험하는 개인적인 도전에 직면합니다.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울트론을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해결책을 찾게 되고, 폴 베타니가 연기한 비전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는 책임감의 무게와 씨름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합니다.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는 전직 암살자였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브루스 배너(헐크)는 내면의 분노와 싸우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바로 훗날 거대한 빌런이 되는 스칼렛 위치에 의한 환영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한 캐릭터 아크는 내러티브에 깊이와 복잡성을 더하여 영웅을 인간화하고 관객과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영화는 책임감, 구원, 영웅주의에 대해 다시금 주제를 탐구합니다.
4. 어벤저스 2의 독특한 액션 스타일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정말 짜릿한 액션 장면들이 있습니다. 히드라 시설을 공격하는 오프닝부터 소코비아에서 펼쳐지는 울트론 군대와의 장대한 전투까지, 영화는 히어로들의 독특한 능력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시각적 스펙터클을 선사합니다.
아이언맨과 헐크의 헐크버스터 대결은 스릴 넘치는 액션과 감정의 무게감이 어우러진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의 액션은 어벤저스의 힘과 적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최첨단 시각 효과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조스 웨던 감독의 앙상블 캐스팅과 고 난이도의
액션에 대한 경험은 영화의 실행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5. 더욱더 특별해진 이야기의 메인 주제(인피니티 스톤 그리고 비전의 존재)
토니 스타크의 기술과 울트론의 의식, 마인드 스톤의 결합으로 탄생한 캐릭터 비전을 소개합니다. 폴 베타니가 연기한 비전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중추적인 인물이 됩니다. 그의 존재는 구원의 가능성과 인류와 인공 지능의 공존을 상징합니다.
비전의 이마에 있는 마인드 스톤이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MCU의 중요한 내러티브가 시작됩니다. 이 계시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더 큰 인피니티 사가를 연결하고 앞으로 다가올 우주의 위협을 예고합니다.
6. 새로운 불발탄(소코비아 협정과 시빌 워 시작)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훗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정점을 찍을 이념적 갈등의 씨앗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시빌 워는 실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익과 인기 절정의 장면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야기 소재도 무척 흥미롭고, 가장 흥미로운 등장 중 하나가 바로 블랙팬서의 등장이기도 합니다. 각 장면에서 벌어진 이념 갈등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소코비아 전투에서 발생한 파괴로 인해 국제 사회는 어벤저스의 견제받지 않는 권위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책임과 감독이라는 주제는 MCU 3단계의 핵심이 되어 슈퍼히어로 커뮤니티의 분열로 이어집니다.
7. 인피니티 사가의 중심을 지나가는 어벤저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장으로 등장인물과 그들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다시 보면서 우리는 아이콘들이 직면한 도덕적 딜레마와 지구에 항상 존재하는 함정 그리고 슈퍼히어로의 존재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슈퍼히어로에게 평화는 실직자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영화에서 새롭게 보는 시선을 제공합니다.
웅장한 액션과 캐릭터 중심의 영화적 서사에서 균형을 잡는 이 영화의 능력은 MCU의 지속적인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페이즈 1에서의 초기 단계와 그 이후의 우주적 도전 사이의 배경 역할을 하며, 영원한 사가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훗날 이어질 어벤저스 인피니티 사가에서 이 영화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될 것이고 MCU의 거대 우주에서 새로운 아이콘과 함정이 등장할 무대를 마련합니다.
'마블 DC 영화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즈3의 전설적인 시작, 캡틴아메리카3: 시빌워(2016년 작, 마블 영화 순서) (0) | 2023.10.05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2(2017), 아이콘이 된 베이비 그루트-페이즈2: 마블 영화 순서 (0) | 2023.10.04 |
명량(2014)에 밀렸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훗날 재평가 받았던 레전드 B급 마블 영화(페이즈2) (0) | 2023.10.02 |
기승전결 완벽했던 아이언맨3 (아이언맨 프랜차이즈 시리즈, 페이즈2) (0) | 2023.10.01 |
유일하게 마블 팬도 실망한 토르2: 다크월드(2013)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2 (0) | 2023.09.30 |